20200728 ORICO SC2 외장형 사운드 카드 Machines


ORICO SC2

지난번에 잠시 언급한 적이 있는 ORICO사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세일할 때 PC나 노트북의 사운드 장치가 고장났을때 응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 구입한 것입니다. 당시 만원 안쪽으로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입 당시에는 이 사운드 카드가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사운드카드는 비상용 사운드카드로서의 기능보다는 DAC를 탑재한 스마트폰용 사운드 장치로서의 기능이 더 어울려 보입니다.

최근 스마트폰들이 3.5파이의 기존 이어폰 단자를 삭제하고 USB-C만을 채용하는 것은 효율성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선택일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레거시들이 혼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사의 배려가 충분치 않기에 이 사운드카드는 이 과도기 상황에서 매우 효율적인 물건입니다.



적색불은 마이크 음소거, 녹색불은 이어폰 연결 표시

램프의 용도가 좀 헛갈리지만 마이크의 음소거 기능 등은 기기 등에서 흘러나오는 잡음을 감소시키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마이크 작동 시 이어폰과 연결 부위의 연결 부위에서 흘러들어오는 소음의 차단 기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한 기능임에 틀림없습니다.



3극 단자라는 말 대신 TWO in ONE PORT

이전에 PC에 잠시 연결했을때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지만, 마이크때문에 좀 고생한 이후에는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검정색 단자 : 헤드셑 연결 (4극)
빨간색 단자 : 마이크 연결 (3극)
초록색 단자 : 이어폰 연결 (3극)

이 부분이 다른 외장형 사운드 카드와 달리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촬영할때 매우 유의미한 부분입니다. 즉, 이 외장형 사운드 카드 하나면 3극이 되었던 4극이 되었던 대부분의 장치들이 신경쓸것 없이 연결됩니다.

다나와에서 검색해 본 결과 4극 지원이라는 문구가 있는 외장형 사운드 카드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3극만 지원하는 사운드 카드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운드 카드는 적어도 그런 고민은 필요없습니다.



USB-C 타입단자와 연결하여 스마트폰과 연결

물론 치렁치렁 연결해야 하는 수고로움이나 불편함,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되서 고민하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작동이 더 중요합니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한 제품이고, 안에 무슨 칩셑을 사용했는지 알 수 없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윈도우는 물론 애플, 리눅스, 안드로이드를 별도의 설치없이 모두 지원하는 특성 타지 않는 사운드카드입니다. 저렴하고 아무런 고민없이 연결하면 작동하는 이런 제품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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