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SEAMASTER QUARTZ & TAG HEUER WOMEN'S AQUARACER QUARTZ Watches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OMEGA SEAMASTER QUARTZ 2264.50인듯 합니다. 다른 시계들은 대개 모델명이 뒷쪽에 씌여있는데, 오메가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결혼 예물 시계로 샀으니 10년정도 된듯 합니다. 당시 100만원도 넘게 주고 샀으니 비싼 시계입니다. 또한 지금 가지고 있는 시계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금액을 지불한 시계입니다.




OMEGA SEAMASTER QUARTZ 2264.50

돈도 별로 없이 결혼하려니 서로 예산을 박하게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신부가 그런 쪽으로 잘 하지못하고, 처가집은 지방에서 장사하셔서 시간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혼수도 제가 거의 발품 팔아서 결정했습니다. 가구단지부터 가전 구입까지 진짜 쪼이고, 쪼여서 구입했습니다.

러버밴드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습니다

원래의 예물시계 예산은 CITIZEN 정도로 하여 둘이 합쳐서 60-70만원이었지만, 가족 구성원 중 결혼하신 누님이 ROLEX와 CARTIER 언급하는 바람에  금액과 브랜드 둘 다 만족을 시켜야 했습니다.
결혼이라는게 당사자들만의 취향만으로 결정이 되진 않습니다. 조율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시계줄 교체가 매우 힘듭니다

무작정 반대는 안되니, 대안을 찾기위해 인터넷과 오프라인을 많이도 돌아다녔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많이도 봤습니다. 찾다보니 OMEGA나 TAG HEUER 정도가 보입니다. 어차피 기계식은 안사고 쿼츠만 봤습니다.

SEAMASTER의 뒤는 멋집니다

결론은 저는 OMEGA SEAMASTER, 안사람은 TAG HEUER AQUARACER로 합니다. 두 시계의 가격은 각 100만원 초반대로 거의 비슷했습니다.
안사람의 주력시계는 지금은 GRAND SEIKO가 되었지만, 그 전까지는 AQUARACER였습니다.

여전히 가진 시계 중에서는 최강입니다

둘이 합쳐서 200만원을 넘기는 금액은 예산에서 엄청난 부분이었지만 감당합니다. 지금이야 마음대로 하겠지만, 결혼 당시 그럴만한 대항력을 가지고 있지 못했습니다. 본인이 힘이 있어야 휘둘림이 없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TAG HEUER AQUARACER QUARTZ

TAG HEUER AQUARACER, 이 시계 꽤 만족스럽습니다. 쿼츠 무브먼트에, 핑크 자개판에 300m 방수, 참깨다아이아몬드 10 POINT입니다.
결혼 시계를 고르는 시점에서 몇가지 원칙이 있었습니다. 서로 비슷한 가격대, 쿼츠 무브먼트, 300m 방수, 스텐레스스틸 모델, 브레이슬릿 등이었습니다. 당시 이에 만족하는 시계는 위의 TAG HEUER였습니다.

잠수부 무늬는 최강입니다

뒷판의 잠수부 문양도 매우 마음에 듭니다. 다이얼 컬러와 동일한 가죽 밴드로 바꿔주고 싶은데, 적당한 디버클이 없어서 보류중입니다. 아무래도 TAG HEUER 정식매장에 문의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