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RAM 15Z980-GA5SK Machines

제 것이 아니라 안사람의 것입니다. ULTRA-LIGHT, ULTRA-SLIM계열의 노트북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냥 라이트나 보통의 슬림이 좋습니다. 1.5 - 1.8KG 정도가 가장 나은것 같습니다. 예전에 THINKPAD X 계열만 3개 정도 썼던것 같습니다. 투박하지만 촌스럽지않은 제품이었습니다.
각설하고 LG GRAM 15인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흰색을 많이 구입하지만 DARK SILVER 사라고 종용했습니다. 핸드폰처럼 2-3년 쓸건 아니라 판단하여 짙은색을 추천하였습니다.

LG GRAM 15Z980-GA5SK

바쁘고 피곤하고 귀찮은 하루여서 사진은 평소대로 대충 찍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봐줄 수 없을 정도로 구려서 과도하게 필터를 가하여 사진을 올립니다.
위는 박스 사진입니다. 요새는 패키지 진짜 잘 나옵니다. 튼튼하고도 디자인도 훌륭합니다. 예전 누런종이박스가 아닙니다.

15라고 타공된 종이

지저분한 뒷모습은 그냥 그려러니 하시고, 열어보니 저런 모습입니다. 역시 흰색이 아니니 좀 많이 수수해 보입니다. 역시 THINKPAD CARBON으로 갔어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제 취향일뿐입니다. GRAM이 사양이나 확장성에 MIL-SPEC까지 충족시키는지라 사실 적수가 없어 보입니다.

이벤트 중입니다

별거 아니지만 없으면 따로 사려면 돈입니다. 번거롭게도 PD고속충전기와 TYPE C USB3.0케이블은 따로 옵니다. 최장 3주까지 걸린다고 합니다. 박스내의 공간도 충분한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USB PD방식의 충전기는 유용해 보입니다.
광고로 보면 보조배터리 연결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USB PD 규격을 충족하는 외장 배터리만 가능합니다. 다른 노트북들의 상황도 그러할겁니다.
현재 샤오미 20000 외장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고 있어서 배터리 하나 구입하려했는데, 상기 규격에 맞는 제품으로 구입해야겠습니다.

쓸만한 로지텍 마우스

세심하게도 DARK SILVER 모델이라 마우스는 검정색이 왔습니다. 그림엔 흰색이어서 좀 아쉬웠는데, 이런 작은 배려 혹은 마음 씀씀이가 고객에게 호감을 준다는 것을 LG같은 대기업이 한다는게 사실 좀 놀랐습니다.

상대적으로 크고 무거웠던 아답터

귀찮아서 비닐을 벗기지도 않은 상태로 사진을 찍은데다가 필터때문에 사진이 뭉게졌습니다. 서울이 28도 언저리의 더운 날씨였고, 노트북과 메모리 수령하고 보호필름 의뢰하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마음이 좀 급했었습니다.
이 아답터 크기나 무게는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대용량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품 컨셉 자체가 아답터 없이 들고 다니는 패턴의 고객을 위해 나온 제품임을 생각하면 아쉽지만 이해됩니다.

별도의 LAN GENDER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15Z980-GA5BK라는 모델은 이 LAN-GENDER가 안들어 있다고 LG 상담원에게 들은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네이버 등을 찾아보니 GA5BK는 검정색 모델이라 답변 달던데, 무지하고 무책임한 답변들입니다. 예전엔 틀린 정보엔 반박글도 많았는데, 요새는 아닌가 봅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대기업의 전화 문의가 가장 편리하고 정확합니다.
물론 GRAM이 검정색 모델이 한정판으로 나왔던것 같은데, 그제품은 엄청나게 고사양 고가입니다.
C-TYPE USB 연결인데, 유선LAN 사용 시 그 단자를 못쓰게 되는 것이라, USB, LAN 등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다기능의 제품을 추가 구입할까 고민 중입니다. ALIEXPRESS에서 언뜻 본것 같습니다.

POUCH

동봉된 파우치입니다. 사실 별로입니다. 너무 무겁습니다. 상판 휨방지를 위해서인지 좀 딱딱한 편입니다.  게다가 자석으로 닫고 여는 형태인데, 그 부분이 노트북 상판을 눌러서 외형을 손상시킬 우려도 조금 보입니다. GRAM이 초경량 제품 컨셉이라면, 이 파우치도 당연히 초경량이었어야 했습니다. 아답터는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파우치는 많이 아쉽습니다.

보호필름

힐링실드가 인근에 있어서 찾아가서 시공의뢰했습니다. 안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액정부분과 PALM REST 부분만 했습니다. 제품을 아껴서라기 보다는 액정은 잘 깨질 수 있는 부위라 보호 차원에서 붙인거고, PALM REST부분은 오래시간 사용하다보면 손바닥이 닿는 부위의 도장면이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장착사진

시공기사님께 저 스티커들 떼고 하냐고 물었는데, 다들 붙이고 한다고 하여 구지 제거하지는 않았습니다. PALM REST 스티커는 한장 더 들어있으니, 다음번에 장착할때는 떼어내는 것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삼성 DDR4 8GB

GRAM에는 DUAL CHANNEL을 구성할수 있도록 빈 RAM SLOT이 하나 있습니다. 8GB 하나 추가하여 16GB면 몇년은 문제없이 빠른 속도를 유지해 줄꺼라 믿습니다. LG제품에 삼성 부품을 끼워넣는다는게 우스웠지만 HYNIX RAM을 구하기 힘들어서 그냥 삼성으로 구입합니다.

하판 고무 다리를 제거하면 나사가 보입니다

힘으로 떼었는데, 바보짓입니다. 헤어드라이어로 좀 더운바람 불어주면 금방 떨어진답니다. 무식한 저는 꽤나 고생했습니다.

시계 헤라

나사를 다 제거하여도 상판과 하판이 잘 물려있습니다. 시계에서 사용하는 헤라로 인내심을 가지고 열어줍니다. 힘 조절 잘못하면 부러지거나 잘 휘게 생겼습니다. 지퍼백같은 두툼한 재질의 비닐을 덮어서 사용하면 본체의 스크래치를 어느정도 미연에 방지가 가능합니다.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여 스피커 옆부분 부터 열어갑니다. 공간이나 물림 부위로 봐서도 다른 부분부터 시작하는 것 보다 상대적으로 나아보입니다.

BATTERY

배터리가 얼마나 고용량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전년도 버전이 60Wh로 알고 있는데, 더 늘어났다는 것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경량화때문인지 기판의 넓이가 전체 넓이의 반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전 노트북들과는 많이 다른 형태입니다.

메모리 장착

메모리 장착방식은 예전의 제품들과 동일합니다. 옆에 SSD M2 장착할 수 있는 공간도 보입니다. 저 쿨링팬은 가끔 청소가 필요해 보입니다. 몇년 후로 예상되는 SSD 추가 시점에서 먼지 청소도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MICROSD 슬롯도 있어서 그 부분을 자료 저장영역으로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물리적으로 분할된 저장공간에 자료보관은 제 오래된 습관입니다.

16GB로 UPGRADE

원래는 하판을 다 닫지않고 테스트를 진행했어야 했지만 귀찮아서 다 닫고 돌려봅니다. 16GB 맞습니다.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잘 되었습니다.

마무리

여지껏 WINDOWS7으로 집안이나 사무공간의 PC들을 운용해왔었는데, 갑자기 WINDIWS10으로 바뀌어 굉장히 생소합니다. 각종 메뉴들도 그렇고 NETWORK 설정도 좀 다릅니다. MICROSOFT WINDOWS8부터는 MOBILE과의 억지결합으로 사용자들에게 강요하는 느낌의 OS입니다. 기존의 익숙한 것을 혁신의 대상으로 지정하고, 고객들을 계몽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안따라가면 보안업데이트 종료 등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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