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SEIKO 배터리 교체 Watches

그랜드 세이코 쿼츠는 안사람 시계입니다. 시계 배터리 수명이 다하여 교체를 준비합니다. 이시계에 관해서는 이미 기술한 바 있습니다.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저는 G-SHOCK 5610을 사고 안사람은 이 시계를 구입했습니다.
롤렉스나 오메가는 쿼츠 모델이 없거나 구하기 힘들고, 까르티에는 흔하다는 이유로 원하지 않아서 그랜드 세이코 매장을 가서 마음에 드는것으로 구입한 시계입니다.



비싼 시계라서 그런지 무브먼트 커버가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모델명 검색 후 교체도 되지만 혹시 몰라서 뒤를 열고 배터리 규격을 확인합니다. SR621SW 혹은 364로 불리는 규격입니다.
되도록 소니나 레나타로 교체해줍니다. 저렴한 시계는 크게 가리지 않으나, 집안에서 가장 고가인 시계에 중국산 배터리는 사용하기 싫습니다.



배터리 구입 전까지 부품을 분실 방지하기 위해
테이핑합니다

바로 구매하지 못하여 대충 밀봉해놓습니다. 바네봉도 분실위험이 있어서 일단 테이핑해 놓았습니다. 뒷뚜껑은 열어놓으면 먼지도 들어갈 수 있으니 대충 막아놓고 테이핑합니다.



여성용 시계여서 작은 크기의 전지가 들어갑니다

소니의 SR621SW입니다. 매우 작은 사이즈이고 소매가 천원입니다.



4J52B 7석 무브먼트

이 시계의 배터리 교체는 처음입니다. 열어보니 7석 무브먼트가 예쁘게 생겼습니다. 금속을 써서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단, 무브먼트 고정부위는 플라스틱이라 아쉽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금속제가 타당합니다.
물론 기능적 측면에서는 충격완화 등을 교려한다면 플라스틱이 낫기는 할겁니다.



방수액

방수액도 고무링에 얇게 도포해줍니다. 아직 고무링은 경화되지 않고 싱싱한 편입니다. 그간 많이 분해해 보았던 세이코들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좀 허무하긴 합니다.



많이 알려진 지퍼백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스크래치에 조심하기 위해 비닐을 사용해 줍니다. 어줍지않은 시계방들은 뒷커버에 엄청난 스크래치를 남기기도 하기에, 위와같은 방법으로 직접 배터리를 교체하는게 낫기도 합니다.



구석구석 청소해줍니다

때가 좀 있어서 면봉과 이쑤시개, 약품 등으로 청소해줍니다. 2-3년되었는데 때가 많습니다.
안사람이 험하게 착용하고 다녀서 한 10년은 되어보이는 외관입니다. 왠지 열심히 차고 다녔다는 생각에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고, 안사람도 그렇고, 시계를 모시면서 차고 다니는건 딱 질색입니다.



청소와 광택을 내어줍니다

약품과 천, 면봉등으로 간단히 광을 내어줍니다. 열심히 스크래치를 지우기보다는 그냥 좀 반짝반짝해지게 하는 느낌정도로만 작업합니다. 잔기스 다 지우면 디테일 무너지기에 적당히 해줍니다.



자개판이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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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체를 진행하면서 스트랩이 서서히 수명을 다해가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랜드세이코 정식 제품을 구입한다면 가격이 만만치 않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몇개월 전 종로에 나갔을때 스트랩 판매점 몇 곳을 찾아봤지만 비슷한 스트랩을 찾는데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렇다고 악어가죽으로 맞춤하면 무조건 15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폭리라고 생각되지만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이니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악어무늬 소가죽 스트랩

위의 스트랩읏 한국에서 판매하는 가장 흡사한 형태인 것으로 추정되는 스트랩입니다. 종로에 가서 확인 한번 해볼 요량입니다. 직접 방문해서 색상과 패턴 확인 후 결정할 수 있을것 같지만, 그간 경험으로는 안사람을 만족시키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TECHSWISS



TECHSWISS



ALIEXPRESS


ALIEXPRESS


위의 사진들은 TECHSWISS라는 스위스 회사와 알리익스프레스의 중국산 제품들인데, 색상이 기존의 것과 거의 흡사합니다. 가격은 둘 다 64-5달러쯤 합니다. 현재 환율로는 75,000원 정도 합니다.
이 모양이 찾기 힘든게 광택이 도는 악어가죽 줄인데다가 회색이라는 색상은 시계 스트랩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OMEGA SPECTRE 줄질 Watches

오랜만의 시계 얘기입니다. 최근 시계들이 주체할 수 없이 많아졌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어 살짝 주춤한 편입니다. 재미로 구입한 나토밴드가 배송되어 포스팅합니다.



그간 저의 OMEGA SEAMASTER는 몇년간 러버밴드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유는 브레이슬릿에 비해 좋은 착용감과 줄질하는데 있어 탈착이 용이해서 였습니다. 브레이슬릿은 정말 떼어내기 힘듭니다.


크게 비싸지 않은터라 줄질해봤습니다

러버밴드로 몇년을 쓰니 좀 변화가 필요했읍니다. 나토밴드를 달아주는 것도 좋은 선택 중 하나입니다. 늘 그랬듯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해봅니다.



스펙터가 아니면 안되는가 봅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잘 어울린다고 할순 없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저렴한 제품이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SPECTRE 에디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뭔가 달라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회색과 검정색 스트라이프는 오메가에서만 사용하는 컬러입니다. 물론 색상의 조화로는 다이얼 색상과 맞춘 검정색이나, 초침의 색상인 빨간색 혹은 밀리터리 느낌의 올리브 그린 색상이 나았을지 모릅니다.



달라보일뿐 나아진것 같지는 않습니다

뭔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싶어서 구입한 나토밴드이지만, 말 그대로 다른 느낌일뿐 러버밴드보다 더 낫다고는 못하겠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러버밴드는 교체 후 확 느낌이 오긴 했었습니만, 이건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도 몇개월은 이 나토밴드와 함께 할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와이퍼 리필고무(블레이드) 교체 방법 Unclassified

갑자기 와이퍼 판매상이 된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주요 컨텐츠를 시계로 잡고 간다는 생각이었는데, 블로그가 산으로 갑니다.
다른 블로그에도 수많은 비슷한 내용이 있음에도 따로 이런 글을 남기는 것은 자동차회사들 특히 수입차들 경우 지나치게 고마진 정책을 취하는 것에 짜증이 나서입니다. 중복이어도 누군가 이 글들을 보고 그들의 쓸데없는 고마진 정책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는 이전 글들  링크입니다.

K7, 스포티지R, 아반떼AD 와이퍼 교체

렉서스 ES300H 와이퍼 블레이드(리필고무)

첫번째 리필고무 교체 시 나름 찾아보고 교체를 한건데도, 번거롭고 조금은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찾아보니 좀 더 쉬운 방법이 있었습니다.


영상 썸네일

와이퍼 소음? 매번 값비싼 와이퍼 교환? 2천원에 장마철 대비 합시다"리필고무 교환 방법"[자동차의모든것-Car & Man]

제가 가끔 가는 유튜브인데 좀 더 쉽게 교체할 수 방법을 잘 기술해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3번의 리필을 최근 이틀동안 해본 결과 조금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이 쪽 끝을 떼고 하라고 유튜브에서는 설명합니다

영상을 본 사람은 위의 그림이 이해가 갈겁니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한쪽 고무는 끼우지 않고 하는 것보다 양쪽 모두 끼운 후 하는게 더 편리합니다.




뒷좌석에서 작업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교체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튜브 영상과 거의 같은 방법입니다.

1. 고무를 끝부분 조금 떼어낸다. 이때 고무는 파손되어도 되는데, 어차피 교체 후 버릴 것이니 과감히 해도 된다. (영상과 동일)
2. 2개의 철심이 보이면 플라이어 등으로 뽑아낸다. (영상과 동일)
3. 고무를 떼어낸다. (영상과 동일)
4. 신품 리필고무를 먼저 집어넣는다. 양쪽 끝도 모두 끼워준다. (영상과 상이)
5. 철심을 끼워준다. (영상과 동일)



위 설명 중 1번에 해당하는 사진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고무와 철심을 동시에 빼고, 동시에 끼우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철심을 먼저 빼고나서 고무를 제거하는 것이 100배는 쉽습니다. 물론 장착 시에도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듯이, 고무를 먼저 끼고 철심을 끼우는게 훨씬 쉽습니다. 아반떼AD는 고무와 철심을 동시에 제거하고 넣었었고, 영상을 본 후 렉서스ES, K7은 철심 먼저 제거했는데, 난이도와 시간이 많이 차이납니다.



철심 제거중


플라이어를 이용합니다

첫번째, 두번째 작업은 집안과 사무실에서 했고, 세번째 작업때는 점점 익숙해져서 차량 뒷좌석에서 했습니다. 시간도 마지막 작업때는 5분?도 안걸렸습니다.
위 사진은 철심을 뽑기 위해 레더맨이 동원?되는 모습입니다. 차에 항상 두고 다니는 레더맨의 플라이어 기능이 있는 멀티툴입니다. 일년에 7-8번 정말 요긴하게 씁니다. 빅토리녹스도 있지만 플라이어가 있는 레더맨은 정말 쓸모가 많습니다.




2개의 철심

이 부분은 좀 부연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철심이 휘어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자동차 유리의 곡면에 맞추어 대략적으로 휘어져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K7에 장착된 이 와이퍼는 신차구입하면서 제가 그랜저HG 와이퍼로 교체해 드린 것입니다. 당시 K7은 하이브리드형이 아닌 일반형이 끼워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억이 가물거리기는 한데, 몇일전 안사람의 아반떼AD 와이퍼 리필고무 교체할때는 곡선으로 휘어진 형태가 아니라 직선형태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듯 합니다. 혹은 덜 휘어진 즉, 직선에 가까운 형태여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제조사가 한국와이퍼, 경창와이퍼로 서로 다르니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한 일년쯤 후 다시 리필고무를 장착할때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K7에 그랜저HG 와이퍼 리필고무 장착 완료

와이퍼 리필고무 교체따위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설명할 것도 없고, 다른 분들이 잘 정리한 글들도 많지만, 제 레퍼런스로 쓰려고 구구절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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